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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의료봉사 | 2019.12.06

반평생의 기다림을 미소로 답하다

#해외의료봉사

2019.12.06 ~ 2019.12.09 | 2019 카자흐스탄 고려인 (3차)

반평생의 기다림을 미소로 답하다

드디어 완성된 보철물을 들고 세 번째 방문을 마쳤습니다. 약한 파워의 체어와 씨름하며 완성된 보철물을 입안에 넣어드린 순간, "정말 이제 이쪽으로 씹어도 되느냐"며 활짝 웃으시던 어르신의 모습은 생생한 감동이었습니다. 양손 무겁게 과일을 사 오시며 고마움을 전하시던 그 따스한 정이야말로, 6년간 우리가 국경을 넘나들며 찾아 헤맨 진정한 '나눔'의 열매였습니다.